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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술에 약' 남편 살해 시도...부인·태권도 관장 영장 / YTN

2026-05-08 50 Dailymotion

경기 부천에서 술에 약을 타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부인과 공범인 태권도장 관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왜 이런 범행을 모의했는지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이현정 기자! <br /> <br />경찰이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피해자의 부인 40대 여성과 그가 직원으로 일하던 태권도장의 관장 20대 여성에 대해 오늘(8일)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술에 약물을 타 50대 남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약을 탄 술병은 피해자 자택 냉장고에 지난달 말부터 보관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가 평소에도 혼자 술을 꺼내 마신 점을 노린 것으로 파악되는데, 피해자가 이를 마시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어떤 약이 쓰인 건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, 이들의 약 처방 이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들의 범행 모의 정황은 수사 진행 과정에서 밝혀진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은 당초 태권도장 관장을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태권도장 직원의 남편인 피해자는 그제(6일) 저녁 부천에 있는 자택에서 관장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손가락 등을 다쳤는데,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관장의 문자 대화 기록을 살펴보던 경찰이 관장과 피해자의 부인인 직원이 술에 약을 타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정황을 포착한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자가 평소에도 술을 냉장고에서 꺼내 마셨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들이 살인 의도가 있다고 보고, 어제(7일) 이 직원을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고, 관장에게 적용한 혐의도 살인미수로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들은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르려 한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, 앞으로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재 이들이 언제부터 함께 태권도장에서 일했는지, 또 어떤 관계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범행 모의 시기와, 과거에도 범행을 시도한 적이 있었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영장 신청 전까지 최대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지만, 조사가 미진할 경우 신병 확보를 시도한 뒤 추가 조사에 나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081459218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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